흔남의 일상
2020. 5. 23.
불금엔 1박 2일에서도 소개된 뭉티기(육사시미)와 깊은 맛이 우러난 김치찜과 함께 적셔
안녕하세요 요즘 기온이 점점 올라가면서 낮에는 조금씩 더워지고 있어요 제가 있는 대구는 벌써부터 대프리카가 다가 올 준비를 하고 있는데요 곧 겨터파크도 함께 개장을 하게되겠죠 우리 모두 폭염이 오기전에 평소에 체력관리를 꾸준히 해서 이번 여름도 잘 버텨보도록 해요 어제는 일주일에 단 한 번 있는 불금이었어요 역시 불금엔 맛있는 안주와 시워~~언한 소주로 속을 적셔줘야 되지 않겠어요? 이번 주에는 아직까지는 밖에서 식사를 하기가 위험한 시기라서 대구 10미에도 소개된 뭉텅뭉텅 썰어내서 특유의 식감을 내는 뭉티기, 한국인의 얼 김치와 언제 먹어도 맛있는 삼겹살을 넣고 푹~ 고와서 먹는 김치찜을 배달시켜 먹었어요 뭉티기는 다른 지역에서 '육사시미', '생고기'라고도 불리는데 예전에 나영석 PD님이 담당하셨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