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주에는 오랜만에 외식을 하였는데요
사실 식사보다는 음주를 즐기러 다녀왔답니다
덕분에 금요일에 먹은걸 이제야 포스팅하네요 (토요일에는 시체처럼 있었다는 건 안 비밀)
1차에는 갈빗살과 함께 시원~한 소맥을 적셨는데요.
배가 너무 고파서 허겁지겁 먹다 보니 보시다시피 제대로 된 사진을 못 찍었어요
그리고 갈빗살이 상당히 저렴(?)한 편이었는데 생각보다 너무 퀄리티가 좋아서 아주 기쁘게 얌냥냥 했답니다
갈빗살로 배를 든든히 채우고 2차로는 조개찜을 먹으러 갔다가 메뉴판에서 발견한 산 낙지!!
제가 정말 애정 하는 메뉴인데요 제가 사는 대구는 내륙이라 그런지 잘 없기도 하고 상당히 비싼....ㅠㅠ 메뉴예요
그래도 이번에는 아주 맛있게 먹은 낙지탕탕이입니다.
살아 움직이는 게 아직도 싱싱해 보이시죠?
이상으로 이번 주의 치팅데이를 마무리할게요~
'흔남의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구 맛집/나들이] 칠곡 기와집 보쌈 및 동명저수지 (0) | 2020.06.19 |
---|---|
[자차사고 접수방법] 혼자 운전하다가도 사고가 납니다 (0) | 2020.06.11 |
[주말엔 치팅데이] 달콤짭짤 불고기엔 당면을 (0) | 2020.05.31 |
불금엔 1박 2일에서도 소개된 뭉티기(육사시미)와 깊은 맛이 우러난 김치찜과 함께 적셔 (0) | 2020.05.23 |
[5일차] 티스토리 블로그 생각보다 재미있구나 (0) | 2020.05.22 |